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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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박하선, 목걸이 감추려다 '땀뻘뻘'

기사입력 2011.11.09 21:24 / 기사수정 2011.11.09 21: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하이킥3' 박하선이 고영욱이 선물한 목걸이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에서는 박하선이 고영욱에게 받은 목걸이가 알레르기를 일으켜 목을 벅벅 긁어댔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윤지석은 박하선이 자리를 비운사이 몰래 목걸이를 창밖으로 던졌다. 이후 수업을 마치고 교무실로 다시 돌아온 박하선은 목걸이를 찾았지만 없었다.

하지만 이미 고영욱과 약속한 시간이 다가왔고 어쩔 수 없이 학생들의 수행평가물인 뜨개질 목도리를 두르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결국 고영욱과 만난 박하선은 짬뽕 집에서 매운 짬봉을 먹었고 박하선은 뜨겁고 매운 짬뽕으로 인해 땀을 뻘뻘 흘리는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교무실을 샅샅이 뒤지며 목걸이를 찾는 박하선을 보고는 윤지석이 버린 목걸이를 들판에서 찾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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