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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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유리, 치킨집 굴욕에 직접 CM송 불러

기사입력 2011.11.09 02:02 / 기사수정 2011.11.09 02:02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치킨집 굴욕 사연을 공개해 웃게 만들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 서경석, 송채환, 손호영, 김지현, 이홍기, 사유리, 이병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유리는 카라의 멤버 구하라로부터 전화로 "언니들이 광고한 치킨 맛있어요?"라는 질문을 듣고 한밤 중 야식을 시켜먹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유리는 자신들이 CF로 출연했던 모 치킨업체에 전화 주문을 했지만 1시간정도 소요된다는 말에 소녀시대임을 밝히고 빠른 배달을 요청했지만 치킨집 사장님이 그냥 끊어버렸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오기가 생긴 유리는 소녀시대 모든 멤버를 모아 전화를 걸어 치킨CM송을 불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홍기는 네일아트를 즐겨한다며 이상 취미를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 = 유리 ⓒ SBS '강심장'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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