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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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허각 '제3한강교' 극찬 "가슴이 먹먹해지고 슬픔이 밀려와"

기사입력 2011.11.07 08:18 / 기사수정 2011.11.07 08: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혜은이가 허각을 극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 14대 전설 혜은이 편에서 허각은 '제3한강교'를 선곡했다.
 
이날 허각은 영화 ‘레옹’ OST인 스팅 ‘Shape of my heart’ 멜로디를 샘플링 편곡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제3한강교'를 선보였다.
 
허각 제3한강교 무대에 선배가수 혜은이는 "허각의 노래를 더 들었다면 울었을 것이다. 허각의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슬픔이 아련하게 밀려왔다"며 극찬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 너무 좋았다", "목소리에 애절함이 묻어나는 노래다", "다시 또 듣고 싶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벽비'를 댄스곡으로 편곡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알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각 ⓒ KBS 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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