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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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윤민수, 태연 '만약에' 절제된 보이스로 '호평'

기사입력 2011.11.07 02:34 / 기사수정 2011.11.07 02: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윤민수가 '만약에'를 열창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새 가수 거미가 합류한 가운데 9라운드 1차 경연이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태연의 '만약에'를 선곡, 이에 윤민수는 "내려놓고 편안하게 부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평소 격한 감정으로 노래를 불렀던 윤민수는 이날 감정을 절제하며 다소 담담한 태도로 '만약에'를 열창했다.

힘을 뺀 윤민수의 목소리는 이전보다 훨씬 감미로워졌고 이에 청중단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자우림은 '아브라카다브라를 몽환적으로 편곡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민수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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