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노을, 신곡 '그리워 그리워'로 6년 만에 예능 출연

기사입력 2011.11.06 01:54 / 기사수정 2011.11.06 01: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4인조 그룹 노을이 6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노을의 멤버 강균성과 전우성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서 신곡 '그리워 그리워'와 히트곡은 '청원'을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노을은 멤버들의 제대를 기다리다 보니 6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지금은 다 군필자라고 답해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특히 강균성과 전우성은 김경호와 임재범의 창법을 따라해 청혼을 각색하여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열정적인 열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강균성이 이휘재가 눈과 눈썹이 먼 특징을 비슷하게 따라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균성, 전우성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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