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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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 어머니 선우용여 덕분에 '한의사'로 변신

기사입력 2011.11.06 01:50 / 기사수정 2011.11.06 01: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선우용여의 딸 최연제가 한의사로 돌아와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서 가수 출신이자 선우용여의 딸인 최연제가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와 세바퀴에 출연해 모녀지간의 끈끈한 정을 보여줬다.
 
최연제는 가수를 그만두고 미국에 돌아가 한의학을 공부하여 지금은 한의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을 공부한 계기가 뭐냐?"라는 질문에 그녀는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뜸과 부항을 즐겨신 덕분에 관심이 생겼다. 엄마의 부항으로 인생이 바꿨다고" 답해 선우용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6년 만에 방송으로 돌아온 노을이 나와 신곡 ‘그리워. 그리워’ 와 히트곡 ‘청혼’을 각색해 불러 좌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연제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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