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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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 김수미, 이보영 과거 확인하려 '삼자대면'

기사입력 2011.11.06 01:29 / 기사수정 2011.11.06 01: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수미와 이보영, 진이한이 한 공간에 삼자대면을 했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에서 크리스탈박(김수미 분)이 강재미(이보영 분)과 한정수(진이한 분)를 한자리에 불러 둘의 관계를 추궁하며 결혼에 반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크리스탈박은 강재미를 불러 "못된 애다. 동우가 말을 안 들으니 너를 단념시키려고 불러냈어. 너는 사람은 두 번씩이나 기만했다. 또 이혼녀인거 용서한다고 쳐도 정리 안 된 너의 과거를 어쩔 거야?"라며 분노했다.
 
이에 강재미는 "다 정리됐다. 그 사람도 재혼해서 잘 살고 있다. 문제없다"며 빌었다. 하지만 크리스탈박은 진짜 정리된 게 확실하냐고 물으며 한정수를 같은 공간에 불러 내여 아직도 한정수와 강재미가 정리가 안 된 관계임을 확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애정만만세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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