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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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2' 저스틴김 호평, "느낌이 살아난 무대"

기사입력 2011.11.05 10:44 / 기사수정 2011.11.05 10: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위대한 탄생 2' 저스틴김이 심사위원 전원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 2'에서 70팀의 도전자 중 절반인 30여 팀의 파이널 미션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위대한 캠프 2차 미션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저스틴김은 같은 조 멤버들과 똑같이 '나 항상 그대를'을 그의 스타일로 재해석 해 노래를 불렀다.

특히 노래 중반부엔 가사를 잊는 실수도 했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노래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노래가 끝난 후 박정현은 "다시 발견한 것 같다. 중간 가사 까먹고 음정처리 안됐을 때 당황했을 텐데 그냥 넘어가서 좋았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윤일상은 "눈빛이 달라졌다. 훨씬 자기 느낌이 살아나고 좋다"고 평가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수정만 보였는데 저스틴김 노래 듣고 놀랐다", "다음 무대도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평을 받은 저스틴김은 합격을 하며 다음 무대로 진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저스틴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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