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20.2% 기록…자체 최고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20.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이 기록한 17.4%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20% 고지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으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도 놓치지 않았다.
 
이날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반촌의 가리온(윤제문 분)이 본원 정기준으로 밝혀져 충격적인 반전을 안겼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4.1%, MBC 앙코르가족드라마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는 4.0%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뿌리깊은 나무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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