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영광의 재인'은 14.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지난달 첫 방송 이후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영광의 재인'에서는 영광(천정명 분)이 인우(이장우 분)에게 주먹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는 20.2%, MBC 앙코르 가족드라마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는 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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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광의 재인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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