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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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빽셔니스타, "살 수 있을 때 사보자" 야무진 발언

기사입력 2011.11.03 17:40 / 기사수정 2011.11.03 17: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이 '빽셔니스타'로 가방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연은 최근 엠넷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소연이 유난히 가방을 좋아한다'는 소문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소연은 "'아이돌계의 빽셔니스타'라는 별명이 있다. 가방을 좋아한다고 소문났다"는 MC들의 질문에 "좋아할 나이 아닌가"라고 대답했다.

이어 "'살 수 있을 때 사보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연은 "들고 다닐 시간은 있나"라는 질문에 "어디든 들고 다닌다"고 전하며 가방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소연과 함께 출연한 티아라 멤버 지연은 "가방 대신 운동화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화영은 "예쁜 헤드셋을 수집하는 게 취미"라고 전했다.

한편, 3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비틀즈코드'에서는 가수 강산에도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함께 데뷔곡 '라구요'를 라이브로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연 ⓒ 엠넷]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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