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3 08:21 / 기사수정 2011.11.03 08: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가수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또 피소됐다.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 5월 채권자 A 씨로부터 피소됐다. 리스한 외제 승용차를 담보로 1억원을 빌린 뒤 변제하지 않은 혐의다.
강성훈은 앞서서도 강성훈은 지난 2월에도 또 다른 B 씨에게도 리스한 고가의 외제차를 자신의 것이라고 속여 담보로 맡기고 5억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았다. 이밖에 11억 원대의 고발사건도 접수되는 등 각종 송사에 휘말렸다.
경찰은 지난 10월 중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성훈 ⓒ 솔로 4집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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