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3 08:11 / 기사수정 2011.11.03 08: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하하가 과거 앨범제작을 하려다가 사기당한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 정형돈, 하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고등학교 때 앨범 제작을 하려다가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 크게 좌절해 있는데 어머니가 직접 앨범을 만들어줬다.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으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앨범을 만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하는 당시 기획사의 이름이 OJ(옥정)기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머니 역시 최근 앨범을 냈다. 이번에는 'YDOJ'다"라며 "융드옥정'의 약자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김국진의 조언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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