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3 01:06 / 기사수정 2011.11.03 01:06
▲정범균, 유재석 닮은 꼴 공개 ⓒ KBS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유재석과 닮은 꼴인 자신의 어머니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서 정범균은 자신의 어머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원생들이 "선생님은 누구를 닮았느냐"고 묻자 정병균은 "선생님은 엄마를 닮았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범균의 어머니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범균의 어머니는 정범균과도 꼭 닮았지만, 국민MC 유재석의 모습과도 닮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범균은 유재석이 쓰는 가발과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자신이 유재석 닮은꼴임을 입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엔 닮은 사람들이 참 많네요", "엄마도 유재석과 닮은꼴이라니 대박", "싱크로율 100%", "유재석 얼굴이 요즘 대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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