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2 22:50 / 기사수정 2011.11.03 03: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2AM의 멤버 임슬옹이 이민정에게 직접 쌈을 싸주었다.
2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던 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 이 한 주 연기되면서 공백을 메우고자 지난해 방송됐던 일요드라마 극장 '도시락'이 다시 한 번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은 사랑에 실패한 희영으로 분해 추억의 장소인 '미강역'에 외롭게 찾아들었다.
이곳에서 희영을 본 신참 역무원인 수철(임슬옹)은 밥도 먹지 않고 땡볕에 않아만 희영의 건강이 걱정돼 자신의 사무실에 데려와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
수철은 희영에게 "아~ 해봐요"라며 직접 상추쌈을 입에 넣어줬고, 희영은 어린아이처럼 입을 벌렸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민정 너무 귀여워요", "상추쌈 사랑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은 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이민정. 임슬옹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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