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장서희가 영화 '사물의 비밀' 언론 시사회를 앞둔 심정을 전했다.
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장서희는 "배우의 입장에서 언론시사회를 나가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너무 재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얼마 전까지 중국에서 인터뷰를 많이 했는데 중국말을 듣다가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많은 분을 뵙고, 반가운 한국말이 들리니까 기분이 좋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물론 양쪽(중국-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오랜만에 국내에 인사를 드리니까 더 설레고 좋은 마음이다"고 스크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서희는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사물의 시선에서 바라본 영화 '사물의 비밀'(11월 17일 개봉)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장서희 ⓒ YTN]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