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임수향과 김건호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임수향과 제주도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남자는 케이블채널 XTM '가이즈 메이크 원더'에 출연 중인 김건호로 알려졌다.
임수향은 2일 방송되는 '가이즈 메이크 원더'의 여섯 번째 미션을 위해 제주도를 찾아 거듭하는 미션을 통과하고 살아남은 UN을 점령한 엄친아 김건호와 매력 만점 만능 스포츠우먼 이은진, 훈남 쇼호스트 지망생 조광희 등 마지막 3인이 직접 선정한 제주도 테마 여행 미션을 함께하고 심사에 나서게 된다.
'가이즈 메이크 원더'의 제작진은 "임수향의 팬인 김건호는 '정말 아름답다. 좋아하는 탤런트를 만나서 두근거린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이즈 메이크 원더'는 제주도 홍보대사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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