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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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최시원, 이성재에 "웃기지 마" 멋지게 한 방

기사입력 2011.11.01 23:37 / 기사수정 2011.11.01 23: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시원은 자신을 자극하는 이성재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14회에서 수윤(이시영 분)이 흑사회에 의해 납치,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되자 선우(최시원 분)은 망연자실했다.

이에 정률(이성재 분)은 선우에게 다가가 결국 흑사회가 원하는 데로 됐다며. 아마 시체도 찾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선우를 자극했다.

선우는 이 말을 듣고 정률의 멱살 쥐며 "죽어? 누가? 수윤이가? 웃기지 마"라며 흥분하고, 이에 질세라 정률은 "네가 이러고 있는 시간에 죽어가고 있겠지. 결국, 우린 시체조차 찾지 못할 테고. 김선우 너 또 다시 3년 전처럼 도망칠 거야?"라고 답했다.

선우는 "누가 도망쳐? 그 때 도망친 건 당신이야. 난 절대 도망치지 않아" 라며 수윤을 찾기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최시원, 이성재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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