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박봄, 지나가다 마주쳐도 몰라보겠네…물 오른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평범한 일상 근황을 전했다.  

4일 박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집으로 가는 중. 샤넬코트”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봄은 차량 내부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보내고 있다. 

블랙 트위드 재킷을 걸치며 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길게 강조된 아이라인과 선명한 눈매가 그의 얼굴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2NE1 완전체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11kg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데뷔 15주년 글로벌 투어 'WELCOME BACK'을 진행 중인 투애니원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사진=박봄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