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1 08:51 / 기사수정 2011.11.01 08: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이 전국 기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7.5%보다는 2.0%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방송 3사의 월화극 중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천일의 약속'은 첫회부터 1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 17.5%를 기록한 지난달 25일까지 연일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며 월화극 1위 독주체제를 굳혔다.
이날 방송된 '천일의 약속'에서는 서연(수애 분)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된 지형(김래원 분)의 심리 변화가 일어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과 KBS 2 '포세이돈'은 각각 11.5%와 7.3%의 시청률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래원, 수애 ⓒ 예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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