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3:23
연예

개리 송지효 세족식, "실제 연인 같은 느낌이 솔솔"

기사입력 2011.11.01 08:43 / 기사수정 2011.11.01 08: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개리가 실제 연인처럼 배우 송지효의 발을 씻겨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아침 미션으로 릴레이 꽃 단장이 펼쳐졌다. 개리는 방 호수와 씻겨줘야 할 부위가 적혀있는 종이를 뽑았는데, 주인공은 송지효였다.
 
개리는 고개를 들지 못하는 송지효의 발을 세숫대야에 담가 정성스럽게 씻겼다. 비누칠을 하면서 간지러움을 태워 송지효를 부끄럽게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연인 같다", "둘이 진짜 사귀었음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김선아와 송중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송지효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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