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1 08:09 / 기사수정 2011.11.01 08: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여성 그룹 '천상지희' 다나가 배우 원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다나는 최근 SBS '강심장-100회 특집 2탄' 녹화에 참여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다나는 "어릴 때부터 원빈 오빠의 열렬한 팬이어서 과거에 활동할 때도 원빈 씨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빈 씨도 내가 열혈 팬인 걸 알고 계시다"며 "한 번은 원빈 씨께 밥 한 번 먹자는 연락이 왔다"고 언급했다.
이에 제작진은 원빈이 다나에게 만나자고 한 진짜 이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심장-100회 특집 2탄'은 1일 오후 방영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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