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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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선정 섹시女 1위' 노브라 골퍼, 강연 중 육감적 몸매 과시

기사입력 2025.04.04 12:58 / 기사수정 2025.04.05 15:51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가장 섹시하고 아름다운 골퍼'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프로골퍼 페이지 스피라넥이 팬들에게 골프장 에티켓을 설명했다.

스피라넥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암묵적인 골프 에티켓!"이라며 팬들에게 골프장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공개했다.

팬들은 스피라넥의 설명에 공감했는데, 일부는 골프 에티켓보다 스피라넥의 외모와 몸매에 더 집중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사랑해요 페이지, 나와 결혼해줘", "너무 달콤하고 섹시하다", "사랑스러운 페이지", "정말 아름답다", "아름다운 여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빼어난 외모와 과감한 패션으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스피라넥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무려 402만 명이 넘는다. 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3만명)를 능가하는 숫자다.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은 2022년 6월에 '2022 가장 섹시한 여성 Top 100'에서 스피라넥을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맥심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을 꼽을 때 운동선수가 1위를 차지한 건 스피라넥이 처음이다.

때때로 자신의 SNS에 노브라 차림으로 스윙 혹은 퍼팅하는 사진을 올려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한다.




사진=스피라넥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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