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과 김숙이 만났다.
3일 김영철은 개인 계정에 "누굴까? '아는 형님' 녹화 준비 중 나의 대기실에 그녀가 찾아왔다. 뚜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철은 자신의 대기실을 찾은 김숙과 꼭 붙어 셀카를 찍고 있다. 김영철은 김숙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김숙은 김영철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히 미소 짓고 있다.
코미디언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답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한편, 김숙은 최근 중년 스타들의 연애 프로그램 KBS JOY·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구본승과 최종커플이 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김숙의 유튜브 채널에 구본승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사진=김영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