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쿠키런 클래식'이 12주년 미디어아트 쇼를 열었다.
2일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쿠키런 클래식' 12주년을 기념해 남산서울타워에서 미디어 매핑 쇼 '#모두다빛난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 매핑 쇼는 지난 12년간 '쿠키런'과 함께 달려온 이들의 여정을 기념하는 '쿠키런 뮤직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모두다빛난다'의 일환이다.
4월 2일부터 8일까지 매일 밤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타워 기둥 360도 전체를 캔버스로 활용해 어디서나 용감한 쿠키를 만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AKMU와 협업했으며, 컬래버 음원 'DADA'를 3월 30일 공개했다. '쿠키런 클래식' 12주년 당일인 4월 2일 오후에는 AKMU와 함께 제작한 'DADA' 뮤직비디오도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현대 서울 6층 튠(TUNE)에서 오는 4월 25일까지 '쿠키런 클래식' 12주년 기념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AKMU 이찬혁·이수현이 전하는 축하 홀로그램 영상, 메시지월, 라이브 포토 이벤트 등이 펼쳐지며, 한정 굿즈를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한편, '쿠키런 클래식' 12주년 캠페인에 관한 상세한 소식은 공식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데브시스터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