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권은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권은비는 지난 31일 자신의 계정에 화보 촬영 중인 일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청 미니스커트에 옐로우 니트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이야 공주가 따로 없네", "은비 언니는 맨날 예뻐", "은비님 상큼하고 난리", "심쿵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특히 워터밤 공연에서 활약하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불린다.
사진 = 권은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