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그룹 엑소가 데뷔 13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한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 채널에 'EXO : 13IRTHDAY HOME PARTY' 소식을 알렸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8시 엑소의 데뷔 13주년을 기념하여 유튜브, 위버스, 틱톡 엑소 채널에서 'EXO : 13IRTHDAY HOME PARTY'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참여 멤버로는 현재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수호, 찬열, 카이는 물론 소속사 컴퍼니수수로 이적한 디오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군 복무 중인 세훈과 원헌드레드 소속인 첸, 백현, 시우민은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할 예정이다.
이번 'EXO : 13IRTHDAY HOME PARTY'에서는 팬들이 보고 싶은 귀여운 챌린지, 엑소가 가장 안 어울리는 챌린지, 홈파티 음식 추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설문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엑소는 데뷔 13주년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집계된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서 39회차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 1위에 오를 만큼 여전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사진=엑소, 엑소 위버스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