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4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본선 티켓 판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1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의 본선 관람 티켓을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대회 본선은 4월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예선에서 우수한 기록을 세운 상위 16인(인터내셔널 리그 8명, 아시아 리그 8명)이 참여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는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모든 관람객에게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지급한다. 티켓을 구매하면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현장 관람객에게 '스탠리 텀블러',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고, 럭키 드로우를 통해 'ASUS ROG ALLY X',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Vulcan OC D6X 12GB 그래픽 카드' 등 각종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황동수를 이겨라', '성진우의 극한 회피', '당신의 헌터 등급은?', '포토존', '고건희의 건의함' 등 다양한 체험형 미니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의 본선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은 2,000원(수수료 1,000원 포함)이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 출시 후 약 10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고,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