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크리에이터 박위와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박위는 개인 계정에 "꼭 일어서서 다시 사진 찍기로 약속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챗GPT가 새로 출시한 신규 이미지 생성 AI 모델 '챗GTP-4o 이미지 생성'으로 재탄생한 박위와 송지은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특히 박위가 휠체어 없이 두 발로 서서 송지은과 버진로드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지은은 그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지은은 이 그림들을 SNS 계정에 공유, 박위는 "꼭 일어서서 손잡고 사진 찍자"라고 댓글을 남겨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2023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해 9월 혼인신고했으며,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박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