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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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서 댄스 지존들 히트곡 재해석

기사입력 2011.10.31 12:21 / 기사수정 2011.10.31 12: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가수 재범이 역대 댄스 가수들의 히트곡을 재현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3일(목)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트렌드 시상식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축하 공연을 갖는다.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김성재의 '말하자면', 유승준의 '열정', 클론의 '돌아와'를 연이어 펼쳐보인다. 역대 댄스 지존들의 춤을 완벽하게 재현함은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 해석해 무대를 압도할 예정이다.
 
또 깜짝 게스트와 합동 퍼포먼스도 마련돼 있다. 신곡 '걸프렌드'도 방송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재범은 "이처럼 스타일리시하고  규모감 있는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갖게 돼 설렌다"며 "역대 댄스 지존들의 춤을 단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으로, 본상 수상자 '스타일 아이콘' 10인과  대상 격인 '스타일 아이콘 오브더 이어'가 스타일 리더들에게 주어진다.

한편,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CJ E&M의 라이프 스타일채널 온스타일, XTM, 올'리브, 스토리온이 공동 주관하며, 주관 4개 채널을 포함해 tvN, Mnet, 인터넷TV '티빙'에서 당일 오후 8시에 동시 생중계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재범 ⓒ CJ E&M]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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