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요태 신지가 AI 이미지에 만족감을 표했다.
31일 오후 신지는 "이제 팬분들이 만들어 보내주심 #코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한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공개한 '챗GPT-4o'에 탑재된 이미지 생성기를 통해 코요태 멤버들을 스튜디오 지브리 풍의 이미지로 변환한 것.
앞서 신지는 "이거 왜 유행? 결국 나도 해 봄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팬이 그에게 보내준 사진을 공유하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인 것.
이에 네티즌들은 "만화속 주인공처럼 현실과 똑 닮았어요 ㅎㅎ", "이 캐릭터로 순정만화 가시죠^^", "지브리 코남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 '스타일美 시즌11'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신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