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09: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1위를 굳건히 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은 25.2%(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22.4%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1박 2일'에서는 멤버들 각자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으며, 저녁 식사 복불복 게임 설명자료에 강호동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는 4.2%, '나는 가수다'는 15.1%를 기록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4.5%, '빅토리'는 3.0%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1박 2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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