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08:57 / 기사수정 2011.10.31 08: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31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한다.
지난 2010년 1월 현역으로 입대 한 앤디는 국방홍보원에 배치, 연예 병사로서 위문열차 무대와 국군방송 프로그램 MC와 각종 훈련 등을 받으며 군 복무에 임했다.
앤디는 이준기, 이동건, 박효신, 이완 등 후임 연예 병사들이 배웅 속에서 전역할 예정이며 앤디의 전역 현장에서는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대 후에는 아시아 지역의 팬 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전역 신고를 할 예정이다.
앤디의 전역소식에 대만,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각국 공연에서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앤디는 "기다려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2월 초부터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앤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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