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08:36 / 기사수정 2011.10.31 08: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30% 시청률 돌파를 앞두고 있다.
31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시청률 28.3%를 기록했다.
지난 29일 방송이 기록한 24.6%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은(유이 분)이 정윤숙(조밀여 분)에 의해 박복자(김자옥 분)가 농장각서를 훔친 것을 알고 충격과 분노를 드러내며 복자에게 독설을 내뱉는 장면에 그려졌다.
한편, 타방송 주말드라마 MBC '천번의 입맞춤'은 12.1%, SBS '내일이 오면'은 9.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이, 주원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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