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0 18: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박윤재가 방송을 통해 누나 채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 박윤재를 만났다.
이날 박윤재는 누나 채림에 대해 "누나의 덕을 안 봤다면 거짓말이다"며 "누나는 항상 잘 나갔으니까.."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데뷔 이후 채림 동생 박윤재로 이름이 알려졌다"며 "하지만 드라마를 통해 이제 박윤재의 누나 채림으로 상황이 바꼈다"고 전했다.
또한, 박윤재는 "MBC 일일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는 나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작품이다"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박윤재는 연상과 사랑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예쁘면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