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인기가요' 무대 컴백…'명품 발라드' 선보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노을'이 '인기가요'에서 전격 컴백 무대를 가졌다.
 
'노을'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그리워 그리워'를 선보이며 약 5년 만에 컴백했다.
 
'노을'은 대표적 남성 보컬 그룹으로 멤버들의 군입대 등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뒤 5년 만에 다시 팬들 곁을 찾아 반가움을 더했다.
 
노을의 신곡 '그리워 그리워'는 노을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가을에 딱 알맞은 발라드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노을 외에도 '소녀시대', '시크릿', 타블로, 김현중, '인피니트', 김완선, '다비치', '오렌지캬라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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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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