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한혜진 ♥비밀연애 흔적 포착..."헬맷이 두 개, 언니 남친 있다" (한혜진)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풍자가 한혜진의 별장에서 남자 친구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27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열애 증거 확보! 청소하러 왔다가 한혜진 남친 발견한 풍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풍자는 봄맞이 대청소를 돕기 위해 한혜진의 홍천 별장을 찾았다. 

한혜진의 선반을 정리하던 풍자는 "나 찾았다. 혜진 언니 남자 친구 있다"며 헬멧이 두 개인 것을 언급했다.

"매두사도 아니고"라며 한혜진 열애설을 의심하던 풍자는 이내 화장실 청소를 하며 칫솔을 찾아봐야겠음을 밝혔다.



풍자는 청소하는 척 계속해서 남자 친구의 흔적을 탐색했고, 화장실에 칫솔이 단 하나만 발견되자 "너무 슬프다. 혼자 사는 게 맞다"며 탄식했다.

이날 풍자는 섭외 손님이 한 명 더 있다는 말에 "또 남자 게스트가 나오는구나. 난 몰라. 오상욱 선수에 이은 또 미남 게스트가"라며 기대감을 비쳤다.

하지만 이내 손님의 정체가 로봇 청소기인 것을 확인하곤 실망감과 함께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