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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흥행 미쳤다! 또또또또또 '완판'…5경기 연속 만원 구름관중

기사입력 2025.03.27 20:52 / 기사수정 2025.03.27 20:56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27일 LG 선발 송승기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27일 LG 선발 송승기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개막 이후 홈에서 열린 4경기를 연달아 승리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나선 것에 이어 흥행에서도 5경기 모두 만원 관중을 이루며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대개 주중 경기를 만원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지난해 10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 인기에 완벽한 경기력으로 4연승을 질주한 LG의 상승세가 어우러지면서 날씨가 비교적 쌀쌀한 3월부터 주중 경기에 관중이 꽉 들어차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잠실, 김한준 기자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잠실, 김한준 기자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한화 선발 문동주가 투구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한화 선발 문동주가 투구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잠실, 김한준 기자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잠실, 김한준 기자


이에 따라 LG는 올시즌 누적 관중 11만8750명을 기록했다. 좌석 점유율이 변함 없이 100%다.

LG는 지난시즌 KBO리그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관중 신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지난해 72경기에서 총 관중 139만 7499명이 들어찼다. 지난 2009년 롯데 자이언츠가 기록한 138만 18명을 깨트렸다.

올해도 여세를 몰아 구름 관중으로 KBO리그의 대표적인 인기 구단임을 알렸다.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잠실, 김한준 기자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잠실, 김한준 기자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잠실, 김한준 기자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잠실, 김한준 기자


LG는 팬 성원에 힘입어 연전 연승하고 있다. 개막 2연전에서 화끈한 타력을 앞세워 롯데를 12-2, 10-2로 두들기고 2연승을 챙긴 LG는 한화와의 3연전에선 상대에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엄청난 투수전을 펼치고 있다. 상대가 류현진을 집어넣은 25일 5-0 완승을 챙기더니 26일엔 임찬규가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두는 괴력에 힘입어 4-0으로 이겼다.

27일에도 8회말 LG 공격이 진행되는 가운데 8회말 LG 간판타자 김현수가 2타점 적시타를 쳐 2-0으로 이기며 승리를 눈 앞에 뒀다.

만원 관중이 자리를 뜰 수 없게 하는 명승부가 연일 잠실구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중이다.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한화 두번째 투수 조동욱이 투구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LG 트윈스가 개막하자마자 성적과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후 35분 만인 오후 7시5분에 모두 팔렸다. LG는 지난 22~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을 홈에서 치렀다. 이어 한화와 25일부터 3연전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한화 두번째 투수 조동욱이 투구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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