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0 00:45 / 기사수정 2011.10.30 00:4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대한산악연맹이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공식적인 수색을 종료했다.
29일 오후 네팔에 도착한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김재수 대장을 비롯한 구조대로부터 상황을 파악하고 사고대책반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사고자 가족과 협의 끝에 올해 수색작업은 일단 중단하고 내년 봄 수색작업을 다시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회장과 가족들은 30일(일), 안나푸르나 남벽 부근 사고현장을 헬기를 타고 둘러 볼 예정이며, 31일(월) 수색활동을 위해 파견된 구조대와 함께 귀국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영석 대장 ⓒ 박영석 대장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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