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0 01:39 / 기사수정 2011.10.30 01: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진이한이 이태성의 친구로 위장하여 이태성의 집에 들어가 협박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29일 방송된 MBC '애정만만세' (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에서 한정수(진이한 분)가 변동우(이태성 분)의 친구로 위장하여 변동우네 집으로 들어가 강재미(이보영 분)과의 결혼을 방해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변동우와 강재미는 강재미가 이혼녀인 사실을 말씀드리려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갔다. 하지만, 집에 친구가 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변동우는 방에 들어갔지만 그곳에는 한정수가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한정수는 강재미의 레시피를 훔친 결정적인 증거인 열쇠를 뻬앗으려 강재미가 자신의 전 부인이라고 지금 가서 폭로한다며 위협했다. 그는 "강재미가 얼마나 헌신적인 여자인지 말해주겠다. 그래서 새로운 남자에겐 껍데기일 뿐이다" 라며 비아냥거렸다.
이에 변동우는 일을 크게 더 만들고 싶지 않아 결정적인 증거인 열쇠를 한정수에게 주어 앞으로 강재미와의 결혼이 쉽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변동우와 강재미 커플이 변동우네 가족에게 강재미가 이혼녀임을 밝히려고 집에 찾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애정만만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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