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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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프야', 프로야구 개막 캠페인 100만 뷰 돌파

기사입력 2025.03.25 09:5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프야' 개막 캠페인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의 개막 캠페인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8일 게재된 '컴프야' 개막 캠페인 영상은 일주일 만에 단일 영상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 이는 '컴프야' 통합 브랜딩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다.

올해 캠페인 영상은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라는 메시지와 공에 담긴 의미를 돌아보는 내용을 담았다. 홈런, 우승, 은퇴 등 야구팬들의 기억에 깊이 각인된 순간을 영상으로 제작했으며, 올해 새롭게 탄생할 공들을 향한 기대감도 전한다.

KBO 리그 발전에 힘써 온 숨은 조력자를 소개하는 영상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수단과 동행하는 버스 기사 3인방, 성공한 덕후인 야구 중계 카메라 감독,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마스코트 등 다채로운 구단 팬 콘텐츠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합산 조회수가 200만을 훌쩍 넘겼다.

컴투스는 매년 야구 개막에 맞춰 팬들에게 진정성을 담은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첫해 영상의 마지막 문구였던 '만나요 야구장에서, 컴프야는 그 다음입니다'는 리그 광고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지난해 팬캠 영상을 기반으로 한 '도무지 적당히 좋아할 수 없는 스포츠'라는 메시지는 '대한민국광고대상' 등 여러 광고제에서 상을 받았다.

한편,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공개된 컴투스의 야구 게임들도 좋은 흐름을 보였다. 3월 22일을 기점으로 구글·애플 양대 마켓 스포츠 게임 분야에서 '컴프야2025'와 '컴프야V25'는 나란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컴프야V25'는 같은 날 한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 10에 올랐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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