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20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식품관 또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손연재는 수수한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아들을 한손으로 번쩍 안은 채 백화점 식품관에 있는 모습이다.
아들의 얼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려져 있지만 작은 손으로 손연재의 몸에 손을 얹고 있어 귀여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득남했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 중인 그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