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스페인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28일 새벽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살며시 감정을 알려주는 굵은 빗물을 마셔버린 스페인의 거리는 조금 쓸쓸한 향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모자와 함께 니트 집업을 턱까지 끌어올려 입은 모습이다. 박유천은 'JYJ'의 유럽 투어를 위해 지난 24일 스페인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이 꼭 시 같아요", "혼자 셀카 찍으니 정말 쓸쓸해 보여요", "스페인에서 감성 충전 제대로 하는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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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유천 ⓒ 박유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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