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일상을 전했다.
18일 서동주는 "오늘은 진짜 정말 이것만 먹고 잘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동주가 공개한 사진에는 브로콜리와 당근, 토마토, 두부 등 건강함이 묻어나는 음식들이 접시에 정갈히 담겨 있다.
1983년 생인 서동주는 故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한국에서 '데블스 플랜', '떴다, 캡틴 킴',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해 온 서동주는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한 뒤 오는 6월 재혼한다고 알렸다.
서동주의 예비 신랑에 대해 "키는 183cm 정도이고 리트리버 같은 매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동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