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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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 사망원인은 '과다음주로 인한 돌연사'

기사입력 2011.10.28 00: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지난 7월 숨진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망원인이 과다음주로 밝혀졌다.

27일 영국의 '더선'은 에이미 사망 사건을 담당한 수잔 그린웨이 검시관의 기록을 인용해 "음주운전 기준치의 5배에 달하는 알코올농도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최종 부검을 맡은 검시관은 "과다음주로 인한 돌연사"가 사망원인이라며 "사망 3일 전부터 많은 양의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지난 7월 23일 런던 북부 캠든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원인으로 마약설이 제기됐었다.

한편, 지난 2003년 'Frank'로 데뷔한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자유분방하고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여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한 팝스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미 와인하우스 ⓒ Back to black 앨범 표지]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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