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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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공식 타임키퍼,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맡는다

기사입력 2025.03.18 17:05 / 기사수정 2025.03.18 17:0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KLPGA 공식 타임키퍼를 맡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는 18일 바이버와 KLPGA 공식 타임키퍼 파트너 체결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바이버 문제연 대표이사와 KLPGT 이영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바이버는 국내 최고의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과 오프라인 쇼룸은 물론 명품 시계 감정과 진단 및 케어를 위한 '바이버 랩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명품 시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바이버는 KLPGA투어 대회 기간 동안 1번 및 10번홀 티잉그라운드의 시계보드와 연습그린의 시계탑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이버는 KLPGA의 공식 타임키퍼로서 배타적 권리가 부여되며, KLPGA투어 중계 방송, KLPGA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노출 등 각종 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뿐만 아니라 KLPGA투어 대회장의 집합 광고 보드와 순위 보드를 통한 로고 노출 혜택이 주어진다.

바이버 문제연 대표이사는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KLPGA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명품 시계 거래 서비스를 알리고 바이버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명품 시계 플랫폼인 바이버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최근 골프에서 시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 바이버와 함께 더욱 박진감 넘치는 KLPGA투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KLPGA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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