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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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신세경, 한글 연구서 불태우며 오열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10.27 23: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소이(신세경)이 한글 연구서를 불태우며 오열했다.

27일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소이는 죽은 장성수(류승수)가 남긴 한글 연구서를 발견했다. 이는 소이가 어느 쪽 편인지 알기 위한 강채윤(장혁)의 계략이었다.

강채윤은 소이가 그 연구서를 들고 세종(한석규)에게 간다면 세종의 편이고 다른 곳에 간다면 밀본의 편으로 짐작하려 했다.

하지만, 소이는 한글 연구서를 확인한 후 불태우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강채윤의 눈빛에는 소이에 대한 강한 의구심과 호기심이 감돌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세종은 장성수의 죽음에 분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장혁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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