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들과 함께하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일요일 아침 아들이 먹고 싶다는 거 사오느라 왕복 한시간 반거리를 갔다오니 벌써 지치네"라며 아들을 위해 한시간 왕복 거리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견을 품에 안은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또또 너무 사랑하는 이안이 모습 보니 세상 귀여운 존재들은 서로를 사랑하나봐"라며 뭉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등을 벌였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꾸준히 자녀들과 만나오고 있다.
사진=최동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