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6 08:37 / 기사수정 2011.10.26 08: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여성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가수 홍경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희진은 지난 25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홍경민을 향한 애정을 또다시 고백했다.
그녀는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서 20대 초반 때 홍경민을 짝사랑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이희진은 같은 그룹 언니 이지가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로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이승기와 출연자들은 "그 노래는 홍경민씨가 잘하지 않느냐"며 몰아갔다.
"고백 이후 진전은 없었느냐"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이희진은 "진전이 없다"며 우연히 지인의 가게에서 홍경민과 마주쳐 함께 대화를 하며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승기가 "홍경민 씨가 '결혼해줄래' 노래를 하며 꿈에 그리던 프러포즈를 한다면?"이라고 몰아가자 이희진은 "저는 지금도 경민이 오빠가 좋다. "한결같은 모습이 좋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희진을 위해 홍경민과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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