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김원준이 탤런트 박소현과의 가상 결혼생활 200일을 자축했다.
김원준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드디어 오늘 소원커플의 200일입니다. 함께 축하 해주세요. 잘바&이부 소원커플 forever"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해외 출장을 다녀오는 길입니다. 소원커플 200일 만만세. 모두 다 행복하십쇼(Show)"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은 비행기 안에서 '소원커플 200일 만만세'라는 메세지를 들고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200일 밖에 안되나요", "김원준 너무 멋져",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원준 ⓒ 김원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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